
서비스직 10년차 버닝아웃인가..?싶어
원래 겨울 비수기라 거의 출근안해서
항상 운동하고 여행도다니고 재밋게 지냇는데
올해는 진짜 헬스장끊어놓고 두번가고..;
다른취미 하던것도 재미도없고
소설책 환장하는데 그것도 재미없어
노잼시기 가끔왓어도 이정도는 아니엿는데
씻는것도귀찮고 누워만있고싶어
핸드폰도 들고만있고 릴스무의미하게 넘겨보고
여기만 들어와보고..
회사기숙사에서 3일쯤 안나갔는데 아무렇지도않고
여전히 아무것도하기싫고
오늘 겨우 동생들이 나오라해서 회사에놀러갔다왓는데
그렇게좋아하던 취미생활인데도 재미가없어..
나 30중반인데 이쯤되면 원래 다 노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