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력도 없고 일도 안하고 집안일도 못 하는 사람 보면 저건 진짜 인간 인가? 싶음 진짜 잉여같아 으...
1
1
숨어있는 자기 1
반대로 나는 몇년전에 갑자기 우울증이 심하게와서 세면, 수면, 식사도 못하고 이때 10키로넘게 빠졌던거같아 학교는 당연히 출석못했고 가야한다는것도알고 밥먹고 씻고 잘 자야 괜찮아진다는것도 아는데 못하고있는 내 자신을보면서 더 우울해지더라고 지금은 그때와 정반대로 꽤 괜찮은 회사에 입사해서 성과 괜찮게 내고있고 생활도 여유로워서 몇년전 나처럼 무기력하고 우울한채로 방에 갇혀있는사람들보면 괜히 응원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