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안해준 친구 5명 있는데 서운하다 말하고 손절칠까..?
생일선물 바라는게아니야. 축하라도 받고싶었는데 다들 어떻게 말 한마디도 없지?ㅜㅜ
각자 내가엄청 되게 챙겨주고 선물도 많이 주고 했는데 저런 태도로 나오니깐 나 뭔가 호구된것 같아. 셔틀된 기분이고ㅜㅜ
내가 하는 행동이 지들한텐 권리라고 생각하니 너무 화나고 서운해.
나 생일이야 축하해줘!!! 해봐
뭐냐 진짜 기분나쁘겠다 이제 절대 해주지마
나였으면 걍 말안하고 손절했을거같아 서운한마음 정리해서 얘기하는것도 감정소비 크고, 그렇게 말한다고해서 달라질 사람들이 아냐 ㅋㅋ 솔직히 생일날 카톡상단에 하루종일 알림뜨는데 모르는게 말이안되지 걍 손절때리고 그 친구들한테 줬던 선물비용으로 사람 잘 걸렀다생각해
뭐라고 말 꺼낼 필요도 없어 걍 서서히 멀어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