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클렌징 파우더 마예트 리프레싱 클렌저 써본 후기.
첫인상 = 너무 예쁨. 마인드풀니스, 마인드풀테라피, 마인드풀 뷰티 같은 단어와 정말 잘 어울리는 룩. 욕실 들어갈 때 기분 좋아지는 건 덤.
사용감 = 깨끗하게 닦인 느낌. 그러면서도 너무 당기진 않고, 산틋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좋다.
장점 =
저자극이라고 하는데 알갱이를 덜 녹이면 스크럽 느낌으로도 사용 가능한 점이 쓰임새 좋다고 느껴졌다.
순한 거 같으면서도 또 향이 상쾌하고 사용감이 시원해서 좋다.
씻은 것(?) 같은 느낌.
깨끗하게 오염없이 쓸 수 있다.
단점 = 입구에 물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샤워 중보다 따로 세안할 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