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증후군이 엄청 심해서... 그 때만 되면 헤어지고 싶어하거든... 사소한 거에도 서운해하고 눈물 뚝뚝 난단 말야 근데 지나면 또 괜찮아짐 문제는 그 기간이 1주일이 좀 넘어... 한 달의 1/4가 이래 애인한테는 최대한 티 안 내려고 하는데 나 같은 자기들 있어? 어떻게 해? 토할 거 같다....
나도그럼 멀쩡하게 잘사귀는데 생리전마다 헤어지고싶음ㅋㅋㅋ 나는 남친한테 우울하다고 말하고 연락 최대한 줄여
근데 이걸 생리증후군 이라고 해야할게아니라 그러는 이유는있잖아? 이유가 있는데 생리때라서 더 짜증나고 더 화나고 더 울고싶은거아님? 난그런적이 없어서 확실히 모르지만, 이게맞지? 아얘 증후군 취급만 할건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