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 전날인데..평소엔 그냥 귀엽다 싶었는데 남친 눈치없는게 진심으로 빡침....
나 원래 생리때 감정기복 거의 없는데 진짜 콱 쥐어박고 집가고싶은 빡침이었어..
자기들도 혹시 이런경험 있어..?
아 그럼~~~ 나도 생리때 감정기복 장난 아니야...
맞어 난 매번 그렇진 않은데 가끔씩 이상할 정도로 예민해지는 생리 때가 있더라 그럴땐 그냥 내가 고슴도치가 되는 기분이야;;
나도.. 가뜩이나 예정일도 지났는데 생리는 안 하고 피부는 뒤집어지고 배는 아프고 하니까 좀만 삔또 나간 짓해도 열받더라 그나마 내가 그 상태인 거 알아서 남친이 그냥 넘어가 줬는데.. 생리 끝나가니까 다시 좀 귀여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