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1인 번들 써서 사용중인데 미니로 샀어!! 처음에는 작은걸로 시작하다ㅏㄱ 나중에 바꾸는 거 추천해 :) 생리컵 +팬티라이너 필수!!

나 삽입 경험 딱 한번 그것도 아파서 하다 만 상태에서 사서 넣었다가 식은땀 나고 못빼는줄 알았어 😰 내가 나의 자궁 입구? 거기 크기를 제대로 모르고 질이 좁으니까 작은거라고 쉽게 생각하고 작은거 넣었는데 내 생각엔 그게 질 입구에 뽁 하고 끼어버린거 같애 ㅜㅜ 그 이후로 성관계 할일도 없고 괜히 질 속에 뭐 넣었다 뺐다 사는거 질염 가능성만 높이고 나한텐 별로인거 같애서 다시 안쓰고 있어 나중에 관계 횟수 많아지면 다시 시도해보려고

질감이나 그런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크기 잘 맞는지가 중요한거 같애 ㅠ 작은거는 그래서 는거 넣으려니까 또 질이 좁아서 넣는데 너무 아픔 ㅜㅜ

참고로 내가 많이 좁은편이야 질초음파 넣을때도 아파함

난 탐폰도 안 써본 거면 무조건 탐폰으로 경험해 보고 적응한 후에 생리컵 도전하는 걸 좀 더 추천해... 나 생리대만 쓰다가 동시 도전 했다가 생리컵은 대차게 까여서 고생해서 그 이후로는 아직 안 써봤어. 일단 다 들어가지도 않았고 삽입 시도 몇 번 했다가 배 경련 심하게 와서 너무 무서웠거든.. 생리 중 자궁 경부 길이 따라서 생리컵 사이즈도 중요하니까 처음이면 스몰이나 미니까지 있는 종류면 꼭 미니로 도전해 보길!

나도 써보고 싶어서 오이사벨 스탠다드 구매했는데 바로 터져서 옳다구나 하고 써봤어 진짜 들어가있는 느낌도 안나고 잘 때도 뽀송하고 너무 좋았는데 일단 넣는 것 부터가 문제야 볼 수가 없으니까 느낌으로 제대로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넣으면서 이렇게까지 들어간다고? 싶더라.. 미니사이즈 샀으면 못 꺼내는거 아닌가 싶더라... 이러다가 보물찾기마냥 숨어버리는거 아니냐면쉐.. 다음날 빼는데 너무 힘들어서 첫날 빼고는 그냥 생리대했어ㅋㅋㅋㅋㅋ 밖에서는 아직 못하겠어 피칠갑 될거같어... 탐폰 먼저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제품은 오이사벨 추천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