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많은 N이자 불안형인 내가 스스로 건강한 연애를 하고있나 돌아보기 위해 적는 글•••

내 문제점 : 감정기복이 심한 편인데 생리전 pms나 힘든일이 있거나 하는 모종의 이유로 다운되면 남친이 카톡 조금만 바뀐것같아도 너무 서운함
그래서 와다다 징징거려 버림 울고..

이때 남친이 조금더 다정하다고 느끼면 세상 해피한데 그 반대면 너무 비참함 무슨 드라마 비련의 여주인공도 아니고;;

그래서 이럴때마다 내자신에게 다시 정신차리라고 말하고싶어서 끄적여보는 글..!

1. 의미부여 금지
+ 추가적 상상 (망상)하지 않기!
정작 남친은 매번 이럴때마다 걍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이므로..! 혼자 상상하고 상처받고 울고 하지 않기!!

2. 이전 연애가 환승으로 끝나서 얘도 결국 환승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불안할 때가 가끔 있는데.. 지금 남친과 전 개새끼는 다른사람이다!
지금 남친한테 내 트라우마를 투영하지 않기

+ 생각날때마다 추가하고 봐야겠다 ㅎㅎ
내 건강한 정신과 연애 마인드를 위하여..!
혹시 쿨한 자기들있으면 어떤 마인드 갖고 연애에 임하는지도 한번씩 적어주고 가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