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시간 가져본 적 있는 자기들 중에
뭔가 맘에 안 드는 거(최대 갈등 소재..)
자기들이 얘기하고
남친이 최대한 맞춰주려 노력했는데
결국 지치거나 성에 안 차서
시간 가져보자 했던 적 있어??
시간 가지자는 말 자체를 하는게 맞나.. 싶다..
나 있어 난 결국헤어짐
사유가 뭐였어? 상대방도 나름대로 노력한 상황이었어 ㅠㅜ?
상대방이 너무 집착했어 뉴스에 나오는 왜 안만나줘 남자들처럼 카톡 문자 디엠이 매일같이 쌓여 있고 일일히 따지는 스타일이였거든
무섭다고 말해도 바뀌는건 없었어
시간을 가지고 생각정리하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이정돈 괜찮지않나?하다 너무 양보한 느낌이 들었거든
그럼 이정돈 괜찮겠다 생각하고 계속 만난거야?? 그리구 시간 가진 후에 누가 먼저 말 했어..?
내가!
헐 혹시 몇가지만 물어볼 수 있을까..? 시간 갖자는 말 할 때 어떤 멘트..? 늬앙스였는지 궁금해서 > 혹여 상대방이 백프로 이별로 알아듣고 마음정리 할까봐.. 진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거라서.. 그리고 다시 가지던 시간 끝낼때? 뭐라구 말했어..?? ㅠㅠ 진짜 며칠째 생각즁인데 내가 바라는 상황이랑 비숫해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