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자기방 하면서 느끼는데..
여성이 속되게는 상시 임신가능성 있는 존재라는게.. 체감된다..
그래서 더 소중해야하고 더 안좋은 환경과 상황에 노출되지 않아야한다는게...
새생명을 품는다는 입장이...
상시 매일이 가능성이 될 수 있는 존재란게..
체감될 때마다 기분 이상하다..
사랑받고 자라지 못해도 사랑할 수 있는건 오류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많은 여성이 생각보다 사랑받고 사랑하고 고민하고 걱정하고 해오는게 내 망상에 지나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한다
자기들 24년도도 건강하고 자기를 소중히하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