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새벽에 통화하던 남사친한테
더워서 반바지로 밖에 산책나왔다고 했는데
남사친이 "반바지면 지나가는 아저씨들이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간다" 라고 한 거...
당시에 들었을 때는 뭐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좀... 기분 나쁠만한 말인 것 같기도 한데...
자기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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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걱정되는 말투는 아니였어?
응 걱정이라기보단 웃음기 있게 "지나가면서 흐뭇하게 웃고 지나간다 ㅋㅋ" 같은 느낌..
뭐래 이씹새끼가
성희롱인디
..?????? 오 진짜 싫은데 난
존나 기분나빠 뭔 사람을 좃만만이로 보고 자빠졌네
그냥 닥치고 있지 왜 저딴말을 굳이 하는지 진짜
존나 성희롱인데
하 ㅠㅠ 자기들 진짜 고마워...🥹🥹 자꾸 생각해봐도 내가 예민한건가, 내가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맞는 건가 싶었는데 자기들도 같은 생각이라니까 내 의견에 확신이 생긴다!!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애매했는데 정말루 자기들이 짱이야 ㅠㅠ 진짜진짜 고마오...🫶🏻🫶🏻
앞으로 가까이하지마 대가리에 뭐가 들었을까
세상에 있었던 정도 후두두두둑 떨어질 말이네..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