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밉거나 마음에 안들면
내가 차가워지거나 언제든 떠날 사람처럼 대하는 버릇이 있었는데 지금은 고쳤거든
내가 그러려고 할 때마다 머리에 힘주고 내가 할만한 행동 반대로 한단 말이야.
휴.. 나랑 비슷한 자기 있니
헐 그걸 고쳤다니 너무 대단해 요즘 내 고민이 그거거든 ㅠㅠ
우와ㅠㅠ 자기는 성장해냈구나 너무 멋있어 쉽지 않았을텐데 나도 회피보단 직면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어 너무 대단해
웅! 바로바로 다른방법으로 풀어야 내가 홧병이 안나더라 참으면 기절해버려 화나서 ㅋㅋㅋㅋㅋ 자기 응원해!!!
고마워 해내볼게!!
자기야 너무 대단하당💛 나도 그래서 상대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게 했는데 안 그럴려고 반성하고 노력중이야
자기도 노력중구나 ㅜ 진짜 힘들지 ㅜ 상대가 미안하다고 해도 맘이 금방 안풀려서 스트레스야 ㅜ 안하려고도 신경써야하구
난 직감이 좋은지 첫인상에 정안가거나 좀 별로다 싶은사람은 그냥 싫어했거든 근데 그게 너무 편견가득한것같아서 '아아냐 내가 잘못생각했겠지...'하고 잘지내보려고하면 결국 그 사람이 사고를 치길래 이젠 그냥 날 좀 더 믿어주기로했어
부러운 능력이다 ㅜ
근데 사실은 상대가 날 좋아해주는것도 맞지만 나도 상대를 좋아해야 관계가 유지되는거잔아~ 그러니까 좋아하게되는게 나는 노력으로는 좀 힘든거같으니까 차라리 안밉게 말하는법 같은걸 연습하면 어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