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할때 아프다고하면 그만하자고 하니까 언젠가부터 솔직하게 말을 못하겠어.
남친은 나랑 하는 게 너무 좋대.. 반대로 나는 경험도 없고 분위기타서 좋다고 거짓말하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관계했거든? 욕구불만 상태라 기대했는데 당황스러울정도로 평소보다 더 느낌 없이 아프기만한거야.. 그래도 참다보면 느낌 올까 싶기도하고 또 아프다하면 멈출까봐 끝나고서 이야기했는데 남친이 아픈지 왜 말을 안하고 참냐고 약간 툴툴대더라고..? 그날이 갑자기 생각나네.. 괜히 서운하고 짜증난다ㅋ 전희에서라도 느끼고 싶어 ,, 갈수록 즐섹하기 너무 힘들다! 이제 관계 가지는 게 걱정부터 앞서고 겁나
그래두 섹하고 나서 함께 누워서 뭐가 좋고 불편했는지 이야기나눠보면서 서로 고쳐나가는게 좋지않을까? 자기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항거야..!!!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끝나고 나면 남친은 피곤해하고 우스갯소리로 못 가서 어쩌냐는 말만 하니까 그냥 넘어가게 됐당.. 그래서 진지하게 말을 꺼내기가 어려워ㅠ 고민이 되네.. 다음에 기회를 봐야겠어 ㅎ 그래도 내 생각해줘서 고마워 자갸!!♡
화이팅!!!! 꼭 잘해결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