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천년의 이상형 만난적 있어?
천년까진 아니더라도.. 와 ㅈㄴ내스타일이다! 정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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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콘서트장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적.이.요. 연옌 말고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년의 이상형까진 아닌데 지하철에서 헐! 내 취향이다 싶은 사람은 봤어
사귄적 있는데 정내미 떨어지는 행동들 반복해서 보니까 엄청 못생겨보이더라... ㅋㅋ 그때 이후로 진짜 못생겼다 느끼고는 이제 진짜 끝이군 하고 헤어졌어. 그전까지는 그래도 잘생겨서 뭔가 만나게됬는디
대학교 4년내내 버스 줄에서, 그러다 교양 수업에서 마주침. 이름도 기억나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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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쿤.. 행복해라..
존잘은 간간이 봤는데 내 이상형까진 아니라서 언제 어디서 뭐하다 봤는지만 기억나고 어케 생긴 누구였는지는 기억 표백됨ㅋㅋㅋ큐ㅠㅜ이상형은 한번도 만나본적 없다....굳이 따지자면 우리 외사촌오빠같은 사람 만나고싶긴 함 근데 그런 사람 또 없을듯 에휴
천년의 이상형...... 일까 학창시절 때나 열성적으로 짝사랑했는데 나이 먹은 지금까지도 가끔 꿈에서 나와ㅋㅋㅋㅋ 왜인지 모를 일이야 현재는 아무 감정도 없는데
근데 진짜 이사람이다 하는 첫사랑은 안이루어지나봐… 난 그냥 까였지만 쿨병이 대세라서 그냥 웃으면서 보내줬어. 그리고 가끔… 떠올린ㄷr…**
나 지금 남자친구...! 카리스마 있는 남자랑 각진 턱 두꺼운 목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첨 만날땐 몰랐으나 계속 만나면서 아 내 이상형 이랬었는데 싶어... 그동안 이상형 무시하고 만났던 남자들에 가려져 내 이상형을 까먹고 있었던 거야...
천년까지는 아닌데 내 이상형에 엄청 부합하는 사람이라서 잠깐 만나봤어. 근데 엄청 깨더라..... 역시 사람은 기대를 하면 안돼
헐 왜? 성격이 별로야?
응 일하면서 알게 된 사이였는데 일할땐 되게 젠틀하더니... 그 분은 오프날이고 나는 근무였던날 여행가는 길에 내가 차에 잠이 들었는데 운전을 괴팍하게 하더라. 그 뿐 아니라 배려 못받은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었어 ㅋㅋㅋㅋ
지금 내 남친..
진짜 옛날부터 주위에 말하고 다닌 외적/내적 이상형 조건에 다 부합하는 사람인데 사귀고 나서 더더 좋아지고 있어 서로 너무 잘맞아서ㅎㅎ
백퍼이상형은아닌데 그냥 눈이락 몸이랑 성격이 내 이상형이였었움 ㅋㅋㅋㅋ 만나보니 깔끔에 요리잘하는건 덤.... 속궁합잘맞았던것도..
아직은 투디밖에..ㅋㅋㅋ
지금 내꺼....^^
준나 잘생긴 사람이랑 썸인듯 썸 아닌 듯 한 썸을 탔었는데 쌍커풀이 살짝 짙은 눈이랑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가 진짜 너무 예뻤음.. 얼굴 선도 살아있고 피부도 정말 뽀얬는데 내 이상형 이 사람 때문에 많이 바뀌엇삼..ㅋㅋ.ㅋ.... 게다가 행동 하나하나 배려가 묻어있고 세심해서 너무 설렜으..
천년은 아니구 공항에서 외적으로 완전 내 이상형인 사람 마주쳤었러 비행기 내리면서 눈 엄청 마주쳤는데 번호라더 물어볼걸... 아직 생각나
나 진짜 까다로운데… 머리 다 커서 20대 후반에 친한 언니가 자기 친구 소개해줬는데 니 이상형일거라고 하면서 만나게해줬거든…? 아직도 그 오빠 못잊어…
만난 사람들 부럽다
어 네팔에서,,, 쎄굿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