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일 야했던 썰 풀어줘..
나는 사귀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하루는 부모님들끼리 걔네집에서 만나는 날이었거든?(원래 알던 사이였고 부모님들은 사귀는거 몰랐음) 나랑 남친은 방에 들어가 있었고 밖에는 부모님들끼리 막 대화를 하고 있었어. 남친이랑 나랑 둘이 장난치다가 갑자기 상황극을 하게됐어. 걔가 먼저 어 환자분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막 이러고 놀았는데 걔가 갑자기 진찰하려면 바지를 벗어야된다는거야.(좀 뜬금) 그래서 처음엔 장난이니까 거절하다가 점점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거야. 그러다 내가 정신 차렸을 땐 이미 팬티도 벗음 ㅎ(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아) 걔 앞에서 다리 M자로 벌리고 있었는데 걔가 내 질에 자기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난 진짜 깜짝 놀라서 일어날랬는데 걔가 막 어 환자분 가만히 계셔야됩니다 이러는거야.. 근데 막 흥분되고 걔는 계속 의사가 된 것처럼 행동하고 진짜 하면 안될 짓을 하고 있는 기분인데 이게 진짜 흥분되더라.. 결국 계속 클리도 조금씩 만져주고 삽입한 손가락도 왔다갔다거리다가 절정에 다다르자 환자분 진료 끝났습니다 이랫거든..ㅎㅎ 암튼 난 이게 내 인생에서 젤 야하고 짜릿했던 순간이었어.. 글을 잘 못 써서 암튼 주작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