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불가능할 거 같은 걸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시야가 엄청 달라지는 거 같아 난 30키로 감량해본 게 처음 죽을듯이 노력해본 일이었는데 그 이후에 재수를 했거든
근데 재수는 쉬웠어 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눈으로 한번 보였으니 노력만 하면 안될리가 없다 생각했던 거 같어
어른들이 공부 열심히 해라 대학 좋은 곳 가라 하는 것도 물론 좋은 곳 나오면 취업 잘되고 이런 영향도 있지만 살면서 뭔가를 열심히 해봤느냐 안해봤느냐의 차이도 큰 거 같아
오 맞는거같아! 나도 고3 생활이 자신감이 많이 됐어
와 30키로 감량 대단하다!! 난 별거 아닌데 와국에서 영어로 한번 발표한 이후로 한국어 발표가 껌이 됐엌ㅋㅋㅋㅋ
와 자기 대단하다!! 나도 남들이 선택하기 어려운 일을 선택해본적 있는 사람으로서 본문 공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