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서혜부, 성기 쪽의 착색에 관한 질문이야
대체로는 이 부분들에 착색이 어느정도 있거나 거뭇한 사람이 많고, 피부 타입이나 유전에 따라 정도가 나뉘는거 같거든.
나는 비만이었어서 전체적으로 색소침착 있는게 컴플렉스라 밝은 곳에서 잠자리 하는건 피하는 편이고.
성인용 컨텐츠 같은데 나오는 사람들은 다 하얗고, 분홍색이거나 색이 밝잖아. 이건 이런 사람들만 성인물에 출연하는걸까? 아니면 시술같은거로 화이트닝 하는걸까?
제대로 된 성교육 영상 같은거보면, 여자들은 질 모양도 다 다르고 색도 다 다르다고 배우잖아. 그런거랑 같은거야. 난 피부가 하얀편인데 서혜부랑 사타구니쪽이 좀 색이 진하고 어두운편이거든? 근데 난 한번도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 없어. 사람들은 많고 다 다양하니까! 그리고 혹시 싶어서 내가 지금 나 착색된거 관해서 남친한테 물어봤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라 . 그런걸 상관 하는 애인은 쓰니말대로 그냥 야동이나 성인물 영상만 보고 환상만 가신 사람이야. 그럴때 쓰니가 부끄러워하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
고마워 자기야ㅠ 항상 신경쓰였거든. 색소침착 부위도 넓고 색도 많이 거무튀튀해서.. 화이트닝 크림 사서 바를까 생각도 해봤는데 민감한 부위에 그런 자극 성분 바른다는게 좀 꺼려져서 혼자 이 문제로 끙끙 않고있어.
에이 그게 뭐 어때서! 사실 이거비밀인데 내 남친은 소아비만이 심했어서 임신하면 생기는 튼살 같은게.배에 있거든? 근데 난 그런거 신경 하나도 안쓰고, 성관계 가질때 마다 거기에 꼭 뽀뽀 많이 해줘. 그게 남친이 제일 스트레스 받아하는 부분인거 알아서 내가 더더 사랑해주고 이쁘다 해줘. 그래서 이제 내 남친은 그거 하나도 신경 안쓰고 수영장이나 계곡가서도 웃통 벗고 놀고 그래!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대신 그러기 위해서 나 스스로가 나를 많이 사랑하고 나를 잘 알고 당당해야해. 나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당당한 사람은 그런 아우라같은게 풍기거든? 보통 그런 사람에데 우린 호감이라는게 생겨! 나도 살 찌도 빠지고도 많이 했고 지금도 내 눈에 뚱뚱한 편인데, 그래도 난 날 많이 사랑하고 잘 알아서 당당해! 그니까 쓰니도 스스로를 많이 아끼도 사랑해주기♥︎
난 일본 야동만 보긴 하는데 av배우들이 촬영하는 건 다 유모라서 요새 착색 관리 잘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음 일반인들이 직접 만들어서 파는 건... 착색 관리 하면 그게 경쟁력이니 할 수도 있겠지 ㅋㅋ 욱 근데 배우들은 그렇게까진 안 함
빨아주다보면 색이 변한다는 썰이 있던데ㅠ 나도 그거 믿어보고 있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