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한테 매출로 꼽받아 ㅜㅜ ..
자꾸 넌 일당도 못 벌고 퇴근하네 ?
아이고 이렇게 팔면 니네 월급도 못 주겠다
시간당 얼마는 팔아야 니네도 주고 나도 좀 남지
이러면서 엄청 뭐라그러셔 .. 8개월째 근무하는 카펜데
지금은 오래하다보니 하루 7시간 하고 있어 ..
근데 이젠 사장님이 7시간 하면 얼마는 벌어야지 넌 누구보다도 못 팔면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셔 ..
진짜 막 화내는 건 아니고 장난 반 푸념 반 ..? 같은 느낌인데
이걸 맨날 들으니까 진짜 매출 떨어지는게 내 잘못 같고 ㅜㅜ
눈치보여 ..
어떻게 잘 유머러스하게 이런 상황을 넘길 수 ㄴ엄을까 ?!
사장님이랑 가게 오픈때부터 일해서 친한데 저 말하실땐 좀 많이 신걍쑤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