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거에 서운함을 느끼는 게 평소에 남친이 나한테 소홀했다는 의미인 듯
아닐 때는 연락 잘 안돼도 바쁜갑다 하고 신경 안쓰는데
괜히 짜증나고 연락하기도 대꾸하기도 싫고 탓하고 싶은데 할말은 없다 싶을 때 뭘 잘못먹었나 생각해보면 짜증나게 하거나 서운하게 하는 것들이 꼭 쌓여있음....
나만 그런거면 쩔수ㅠㅠ 생리랑은 별개임
나도...신경은 안 쓰려고 하지만 사람인지라 서운한 일이 생기더라
연락문제 서운한가 진짜 피말려
나 전적으로 동의해! 전남친은 말이든 행동이든 못미덥고 서운해서 결국 헤어진 이유도 사소한 연락문제로 싸우다 헤어진거거든. 근데 지금 남친은 연락이 4~5시간 안돼도 별생각 안들더라 나도 이런 내가 신기할 정도야. 이것저것 쌓이면서 연락까지 거슬리게 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