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미칠것같진 않은데 같이 있으면 엉덩이 쭈물거리는게 재밌음
또 집 오면 뭔가 허하면서 얘 없으면 오히려 인생이 편할것 같다는 생각 듦
난 진짜 최악이야
만나면서도 몇번이고 집이 가고싶음
엉덩이 만지고 가슴 만지려고 만나나
그런데 나를 좋아해주는 걸 끊을 수가 없어
누군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게 좋아서
이 애를 만나러 나갈 때마다
화장대 앞에서 화장하며 고민함
언제쯤 헤어지자고 말해야 좋을까
난 정말 최악이야...
확실히 건강한 마음은 아니네… 본인이 인지하고 있으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 상처 덜 주고…
양면성이라는게 웃긴 단어인것같음 실재함
저게 도대체 무슨 마음이야 ...
아임 회피형
오노 ....
오노22...
내가 쓴 글인줄 알았네..
오노....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