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처
좃같애
ㅇㅈ
편안함
난.. 좀 거창하게 생각해서 그 사람 대신 내가 아픔을 다 짊어지고 싶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거?
주는것
존중
그냥 무조건적으로 그 어떤 것도 다 해주고싶은 마음?
이정돈 좀 더 깊은 사랑인가봐!
나한테 사랑이라는 게 뭔가 되게 무겁고 소중한 느낌이라 그런가봐!
늙어죽을때 나 휠체어타고 주름 천만개 눈도컴컴하고 머리도 다빠졌는데도 내 옆에 있는사람이 날 사랑하는사람이라 생각해 그래서 사람간의 그런 깊은 사랑은 죽을때나 알수있을거같고 일에 관해서는 남들이봤을땐 왜하지? 돈도안되는데? 하는 일을 즐겁게 할때가 그일을 사랑하는거라고 생각해 공통적인건 무쓸모해져도 하겠다는, 곁에 남겠다는 마음이지
와 이정도 사랑은 아직 안해봤는데.. 이런 사람과 사랑해야하나?
죽을때나 아니까 가챠같은거지 안ㄹ을까 싶어.. 내가먼저 그사람 사고로 휠체어타도 이혼안하고 죽을때까지 지켜주고 살수있겠다 ! 하는 사람을 만나야 진정으로 사랑을 하고있다고 느낄거같아 나스스로도
환경과 모든 걸 떠나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거
행복
받는거 보단 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