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 헤아려주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 연애에서는 더더욱. 상대의 입장에서 어떤 말이 듣고 싶은 건지, 어떻게 공감해주길 바라는지 맥락으로 알아차리는 게 너무 어려워.. ㅎㅎ 그래서 서로 많이 싸우고 지치고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는 것 같아. 많이 공부하는 중인데 상대는 회피형이구 이미 상대랑 헤어진 상태라 너무 맘이 힘들당
이미 헤어졌다면 그 사람 생각 그만하구 마음은 조금만 아파해 자기야 자기 마음이 제일 중요한 거 알지? 생각 뚝 끊고 푹 자
어느 입장이든 존중은 해야하지만.. 어찌됐든 나는 날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니까.. 서운함도 그만큼 큰듯해 ㅠㅠ 어렵다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