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반려동물에 대해서 좀 생각하는 게 다른 것 같아 귀엽고 예쁘지만 다들 환장하는 것처럼 막 그렇게 느껴지진 않고 반려동물이 가족이라고 하지만 결국 사람이 정의한 관계 아닌가...? 싶기도 해 그렇다고 반려동물이랑 사람이 빠지면 사람이 중요하다거나 인간이 먼저라는 말에는 또 동의하진 않는 편이고.. 자기들은 어때?
나도 동물병원에서 일할 예정이지만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겂어서 그런지 그런 감정까진 들지 않긴 해 그저 내 책임을 다해서 일해야한다는 마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