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사귄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이게 권태기인지 그냥 자주 못 봐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만나면 너무 좋고 잘 노는데 이제 전화로는 서로 할 얘기도 별로 없고 재미있지도 않고 정적도 자주 생겨 남친 말에 짜증도 많이 나고…근데 또 만나면 거짓말같이 너무 좋기만 해서이게 그냥 자주 못 만나고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니까 전화로는 할 얘기가 없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