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주년 때의 이야기야.. 내가 이벤트로 야한 속옷 입는 이벤트를 해준 적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웃는 거야 하다가도 웃고 아하하 하고 웃어버리고 그래서 왜 웃어? 했더니 내가 이런 옷 입고 있는게 귀엽대서ㅠ??????????상태 됐었어 아니 보통 야한 옷 입으면 야하거나 섹시해야 하는 거 아냐? 내가 안어울렸나 싶기도 하고… 이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렵다 증말8ㅅ8
평소에 섹시한 스타일 잘 안입엉?? 어색한게 귀여웠던거 아닐까?
그런가?? 섹시한 스타일 뭐있지 평범하게 입은 것 같아. 지금 생각해봤는데…내가 나이가 있는데 남친이 첫관계였긴 했거든 그래서 애로 보는 건가 싶기도 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