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년반 좀 넘었는데 권태기가 온거같아...
그래도 헤어지는 상상하면 눈물나는데 아직은 이별할때가 아닌건가?
근데 막상 남친이 다른여자 만나는 상상해도 별로 타격이 없을거같고 남친한테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잘 안느껴져
권태기인거 무시하고 지내다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지 스스로도 장담을 못하겠어..
시간이 약이긴 해..!
나도 좀 그래… 나는 이제 1년 다되가는데.. 권태기인것같은데 견디기 어려운느낌
나도 나중엔 후회할거같은데 당장의 충동적인 권태로운 감정을 극복하기가 너무 어려워...
나도 그 생각으로 헤어졌다가 후회 엄청해서 다시 만나는중... 권태기 잘 이겨내는걸 추천해...
나도 권태기 왔었는데, 시간 가지면서 생각하는것도 좋은거같아 하루이틀정도 그사람 없이 살아보는거! 난 해봤는데 없으면 안될거같아서 잘만나고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