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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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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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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몇달뒤면 남친이 이직해서 장거리 될거같아...남친은 내가 싫으면 안가겠다는데 솔직히 그러는이유로 안가는건 나도싫고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거 같거든

근데 자주못봐서 슬픈 이유도있지만 몸이 멀어져서 서로의 마음이 변할까봐 하는 걱정이 커 그냥 내가 식든 남친이 식던 너무 슬플거같다
남친을 못믿지는 않은데 나자신이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는 확신 자체가 없는게 너무 짜증나고 싫다.. 나 왜이러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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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근데 물리적인 거리도 중요하지… 물리적인 거리가 늘어나면 쉽게 풀 수 있는 것도 어려워지고 답닺해지고 또 이전과는 달라지는 것들이 분명하니까 자기가 힘든기 당연해!!! 천년만년 사랑할 수 있다고 확신을 못하는것도 당연하구.. 너무 힘들어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2024.06.21
  • 숨어있는 자기 2

    괜찮아! 6년째 장거리 데이트 한달에 한 번 규칙이 깨진적이 없지만 여전히 사랑하고있어

    2024.06.21
  • 숨어있는 자기 3

    충분히 들만한 걱정이다 ㅜ 근데 엥간하면 장거리된다고 마음이 글케 쉽게 식진 않을거야 그 사이에 연락자주하고 만나서 꽉꽉채워 놀고 그러면 돼 넘 걱정마!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