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남친이 벌써 부모님한테 말해서 부담스러워
솔직히 지금 상황이 힘들어서 그냥 헤어질까도 생각 중인데 나 정말 이기적이다...
ㄴㄴ ㄱㅊ 헤어졍
부모님이랑 사이 좋으면 말할 수 있다고 봐 그런데 그게 자기한테 부담이 되고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는게 맞지
난 오히려 관계 확실히 하기 위해 내가 먼저 남친 부모님 빨리 만나뵙고 싶다고 하는 편인데..... 내가 이상한건가;ㅎ
ㄴㄴ이상한거아니양!
뭐 말은 할 수는 있는데 이제 연락을 한다거나 왕래하며 지내자고 한다면 아주 부담스러워서 싫을 듯
부모님 빨리알게되면 좋을것 하나 없다 ..
나같아도 개부담스러..... 무슨 상황이 힘든거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