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나 키스로도 잘 젖고 애무까지도 아니고 허리만 쓰다듬어줘도 잘 느껴서 젤 써 본 적도 없거든 근데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더... 진짜 너무 좋다 죽을 것 같다고는 느꼈는데 후련하지 않고 그냥 상대가 사정하면 식으니까 나도 끝내는 느낌으로 관계가 항상 끝났어 (지루든 조루든 잘하는 애든 못하는 애든 지금까지 했던 상대 전부) 보통 가고 나면 힘 쭉 빠지고 그런 거 아닌가...? 분수야 어려운 일이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 건 아는데 내가 예민하고 잘 느끼는 거에 비해 사정까지 아예 못 가 봐서 너무 억울해
나두야…… 항상 상대가 먼저 가서 끝낭…
진짜 너무 좋다 죽을 것 같다 느꼈지만 그게 절정은 아니었어? 애매하게 끝난 느낌?
맞아 거기서 더 자극을 주면 뭔가... 갈 것 같았는데 그만한 자극을 계속 주기란 상대방도 나도 힘드니까 근데 잠깐 쉬거나 텀 가지면 금방 프시식 식어 버리더라
그럼 거기서 클리를 자극해봐 자기가 하든 남친이 하든 계속 삽입운동을 하면서.. 그럼 확 절정에 도달할 거야
난 그래서 남친이랑 관계시 기구써! 정상위하다가 남친이 힘들면 기구로 삽입피스톤질 해주다 좀 돌아오면 본게임 다시 시작하는식이야 끝나고 못느낀게 아쉬우면 남친씻을때 기구로 오르가즘 느끼고 씻어! 이 모든게 가능했던 이유는 남친한테 남자에 비해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려울뿐더러(시간, 올라오는 과정이 남녀랑 다르다는걸 얘기) 난 그중에서도 둔한편이라 시간이 필요하니 사정후에나도 오르가즘을 충분히 느낄수있는 시간을 달라고했어! 사정 참기 힘들거나 호흡때매 체력때매 힘들면 관계중간중간에 기구로 나 계속 놀아주면서 쉬어달라고 말했더니 우린 관계할때 서로의 만족도가 더 좋은편이야ㅋㅋㅋㅋ 남친은 관계후에 씻고 담피할동안 난 또 기구로 놀고 오르가즘 두번느끼고 씻으러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