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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난 모든 걸 드러내놓은 상태로 나한테 관심을 보이는 사람만 받는다<이게 모토인 자기들아 들어와봐내가 말주변이 없고 두서없이 말하는 편이라서 한번에 전달이 잘 될지는 모르겠는데,난 딱 내 모든 취향과 성격과 사상을 가감없이 드러낸 채로 살다보면 알아서 나에게 관심과 호감을 보이는 사람은 찾아오고, 안 맞는 사람은 알아서 나를 피할거라고 믿었단 말야?주변에도 그런 여사친들이 많기도 하구(대체로 나도 주변인들도 다 독특하고 개성있고 갠취 확고하다 이런식의 평가 많이받음)근데 씨발거 까보니까 남자들은 안 그런 것 같더라고?????????누가 좆좆좆같이 음침한 새끼들 아니랄까봐 현실은 그냥 자고싶거나 사귀고 싶어서 다가가는 대신에 여혐 안하는 척 하고, 조곤조곤한 척 하고, 성격 개방적이라서 취향 존중하는 척 하고, 사회친화적이지 않은 성격도 그러려니 하는 사람인 척이라는 척은 진짜 다 해놓고 자빠졌으면서친해지고 나면 씨발 여혐 들이밀고 취향개조 시키려고 하고 툭하면 토달고 개성 존중도 안해주고 장난인척 은근슬쩍 뭐 어떻게 옷 입어봐라 이지랄말투로 떠보고 난리남이 개새끼들은 대다수가 그냥 인간의 성향 차이에 대한 고찰이란게 없음말 좀 나눠봤을때 존중해준다고 해서 유니콘 잡았다고 생각하고 마음 놓는 순간 그대로 말려드는 건 일도 아니니까, 진짜 끝까지 의심하고 조심하는거 잊지말자 제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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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18

빵집 알바할 때 만난 알바생 이야기야

1 길 모르는데 심부름 보내기
2 무슨 일인지 설명도 안 해주고 나한테 전화 컴플레인 떠넘기기(본인 잘못이었던 건)
3 점장하고 내 뒷담 (진짜 별 것도 아닌 이유였어. 알게 된 것도 점장이 말실수해서. 점장도 이상한 사람이었음ㅠ)
4 화장방법 보고싶다고 다짜고짜 내 눈꺼풀 뒤집어까기

이 모든 게 첫 출근 때 있었던 일이야.. 몇 개 더 있는데 다 적으면 길어질거 같아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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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ㅁㅊ 아니 왜저래?ㅠㅠ.. 힘들었겠다 진짜

    2024.05.1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공감해줘서 고마워 자기ㅠ

      2024.05.1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니 진짜 저게 첫출근에 다 이뤄질 수 있다고?? 저게 된다고…?

    2024.05.1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진짜 고생 많았겠다 자기

      2024.05.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 3번도 나 먼저 퇴근시켜놓고 뒤에 점장 오니까 둘이서 같이 욕한거 같더라.. 상대할 가치도 없는 거여서 상처는 안 받았는데 되게 어이없었어ㅠ

      2024.05.1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아니 뭐 4번은 ㅅㅂ머냐진ㅉㅋㅋㅋ

    2024.05.1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미쳤다 ㅋㅋㅋ4번 도랐나 그리고 첫날에 뒷담이요??ㅋㅋㅋㅋ

    2024.05.20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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