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녀가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창작물 그만보고싶음 비혼주의의 뜻이 희미해지는 걸 느낌 단순하게 남자한테 데여서 결혼을 안 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음 지금은 비혼주의겠지만 나중에 좋은 남자만날거야 이런다고 그건 비혼주의가 아닌데 말야
ㅇㅈ
님들은 그냥 똥을 피하고싶은 사람이세요...해주고싶음
맞아 언제든 맘에드는 사람 나타나면 결혼할 수 있는 상태면 그건 그냥 미혼이라고 봐야 한다고 봐. 비혼의미 퇴색되는 것 같아서 참 별로다..
그니까 뭔 비혼주의를 인간들한테 데여서 마음을 닫은 유기동물 정도로 보냐구 ㅋㅋ 글고 누가 봐도 걍 미혼이었고 결혼할 것 같던 사람이 결혼 소식 알리면서 비혼주의자였던 내 생각을 바꾼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비혼주의를 남친 올려치고 결혼을 더 특별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데 가져다 쓰는 것도 싫음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진짜 비혼주의자들이 "결혼 안 한다는 애들도 다 하더라~ 그런 말하는 애들이 젤 빨리 가더라~" 같은 짜증나는 소리 듣잖아
ㅇㄱㄹㅇ단어 뺏지 좀 말라고
동의, 미혼과 비혼을 착각하지 말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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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혼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