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슷한 글 또 올려서 미안
남친을 너무 많이 사랑하는데...
엄마도 남친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들을 계속하고
남친도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계엄을 내린 이 미친 상황에도) 야당이 너무 손발을 묶어두니 지 나름의 선택이었을 거다, 윤 탄핵되면 간첩 세력이 잡아서 나라 넘어갈 수도 있다 이런 소리하니까 생각이 복잡하다
마음의 크기 자체는 그대로인데 자꾸 멀어지게 된다..
며칠 있다가 취소도 안되는 여행 가기로 했는데 자꾸 멀어지는 느낌...
여행갔다와서 결정해 그로묜 이정도로 고민하는거면 자기가 그런 부분을 감당할 마음은 없능거겠징
난 못사겨 ...
내 남친도 이래서 ㄹㅇ 하....정떨어지고 심지어 얜 군인인데도 그럼..
친구로면 몰라도.. 나라면 헤어질거야.. 위법을 명확한 이유없이 벌인것도 범죄이며, 그 범죄에 옹호하는 사람과 미래는 좀 누구라도 어려워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