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면 안되지만
내친구 엄마는 내친구 20살때 피임시술 시켜줬다고하는데
나는 남친이랑 여행 외박 절대 불가 ㅠㅜ
심지어 나 20대 극후반,,, 내친구들 중엔 결혼하고 애낳은 애들도 있고 ,,
이런 자기들 있니
담달에 남친이랑 1박 2일로 부산여행가고싶은데
엄마한테 뭐라고 말하고가야하나 ..
내가 엄마랑 둘이사는데 그래서 더 나한테 관심이 많은거같아
이건 그냥 말해두 될 거 같은데 ㅠㅠ 자기 혹시 외동인가? 외동이면 부모님이 그러실수두 내 주변 외동 친구들이 다 그러더라구
위로 오빠하나 있는데 나이차이가 좀 나서 더 애로 보는거같아 ㅠ
친구는 20살때 루프 시술 한거야?
밑에 답글달았어!
팔에다가 시술한걸로 알고있어!
으아 신기하다 근데 보통 피임 수술은 남자가 많이 하지 않나?
그런가?! 내친구 엄마는 먼저 권유했대
혹시 자기 나 아니니.. 나도 20대 극후반인데 남친이랑 여행간다 소리 한 번 했다가 분위기 풍비박산 나서 혼자 다녀온다 친구랑 간다 하구 남자친구랑 갓어,,^_ㅜ
나도 혼자 다녀온다고 해야겠다,, 우리집도 남친이랑 간다고하면 난리날듯,,,🥲
집을 나가서 새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는 게...
그게 제일 속편하긴하지..
그거 말곤 답이 없을 거 같아..!
나도 결혼은 해야할 것 아니냐고 말해보면..? 이해해주시지 않을까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