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비교하고 당하는 사횐데 비교는 불가피하다 싶어서 걍 받아들였어. 대신 나 스스로는 남과 비교하지 않기로 하고 현재 내 객관적인 상태만 보려고 했어.
객관적 상태만 보기.. 명심할게
나도 그랬거든?? 근데 내 친구가 나한테 그러더라 “언니 언니는 평생을 꽃처럼 살았잖아 그리고 주변사람도 언니를 그렇게 생각하잖아 비교하지마 언니 충분히 이뻐”라고 해주니까 자존감 뿜뿜하더라
와 말도 말이지만 진짜 좋은 친구다
쟤는 쟤고 나는 난데, 환경도 뭣도 전혀 다른데 비교'만'해서 나아지는게 뭐지? 싶음 비교해서 내 부족한 점을 찾고 그걸 고쳐나가기 위해 생각하길 시작한다면 비교 하는 것 자첸 괜찮지
맞아 비교만 해서 나아지는 건 없으니까.. 이게 진짜 답이라고 생각했어 나도 고마워ㅠ
나도 비교만 하고 우울했던 때가 있었어서 더 공감가 ㅜㅜ 내가 말한 거처럼 고쳐나가는거면 나은데 그렇지도 못하다고 모순이라며 더 우울한 적도 있고 ... ㅋㅋ큐ㅠㅠ 그치만! 우린 나아갈 수 있어!!!! 느리더라도 한발짝 내딛은거면 잘하구 있는거니까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