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봤다? 안 봤다?

앙 봤으면 보셈!
🔞좌표 ㅋ

1. 시즌1, 에피소드1: 앤소니와 시에나의 섹스
등을 문에 밀치면서 공격적으로 하는 섹스에 대한 환상을 가져본 적 있는가? 앤소니와 시에나의 섹스는 거의 항상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의 포문을 여는 섹스를 소개한다.
15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2. 시즌1, 에피소드3: 다프네의 마스터베이션
아, 마스터베이션하는 장면을 좋아하지 않는 이가 있기나 할까? 특히, 여주인공이 처음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발견하고 그것을 어루만지는 자신의 손가락의 힘에 대해 알게 되는 그 장면을.
37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3. 시즌1, 에피소드4: 앤소니와 시에나의 섹스(또 다시)
앞에서 앤소니와 시에나가 공격적인 섹스의 MVP라고 말했는데, 절대 농담이 아니었다. 여기 또 다시 이 커플의 “열정적인” 섹스를 볼 수 있다.
47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4. 시즌1, 에피소드5: 베네딕트가 남의 섹스를 엿보다
다른 사람의 섹스를 보거나 섹스를 할 때 관중이 있는 것이 당신을 흥분하게 만든다면, 베네딕트 브리저튼이 친구의 섹스를 목격하는 이 장면이 특히 마음에 들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때 아이 콘텍트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
20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5. 시즌1, 에피소드5: 베네딕트가 섹스파티에 참가하다
걱정하지 말 것. 친구의 섹스 장면을 몰래 훔쳐본 후 베네딕트도 재미를 보니 말이다. 그의 경우에는 두 명의 여성들과 함께.
20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6. 시즌1, 에피소드5: 다프네와 사이먼의 첫날밤
이 장면은 여러 이유로 나의 최애 섹스씬으로 꼽힌다: 1) 우리 모두 기다려온 결과물 같은 장면이고 2) 농담 아니고 약 5분 가까이 오래 이어지고, 3) 더티 토크, 둘이 하는 마스터베이션, 삽입섹스, 그리고 사이먼의 멋진 복근까지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51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7. 시즌1, 에피소드6: 다프네와 사이먼이 젖는다
비 속에서 애무하는 것도 충분히 섹시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이 둘은 정말 제대로 섹스를 한다. 제대로 야하다는 뜻이다.
12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8. 시즌1, 에피소드6: 다프네와 사이먼이 정상체위가 왜 최고인지 보여준다
나는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정상체위를 왜 그토록 지루해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특히 남자가 이 장면에서의 사이먼처럼 멋진 엉덩이를 가진 사람이라면 불평할 것 없을 것 같은데 말이다.
14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9. 시즌1, 에피소드6: 다프네와 사이먼의 잔디밭 섹스>>실내 섹스
개인적으로는 야외 섹스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내 소유의 거대한 저택 잔디밭에서 하는 섹스는 좀 다를지도 모르겠다. 이 섹스 씬을 다시 돌려본 후 침 좀 닦게 잠시 실례 좀…
14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10. 시즌1, 에피소드6: 사이먼이 제대로 각도를 잡는다
다프네와 사이먼이 어디에서 섹스를 하고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혹시 사다리일까?) 어쨌든 엄청 섹시하고, 다프네가 아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고, 쿤닐링구스를 하기에 완벽한 각도처럼 보인다.
14분 정도 앞으로 돌릴 것.

출처 https://www.cosmopolitan.co.kr/article/5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