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브라질리언 왁싱 해본 자기 중에 털이 조금 자랐을 때 남자친구한테 보여주기 민망하지 않아?
내가 봤을 땐 털이 길지도 않고 너무 짧지도 않아서 오히려 더 이상해보이고 민망한데 남친이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고민이야 ㅠㅠ
마자… 듬성듬성 나서 좀 챙피한가? 했는데 궁금하대서 보여주니 또 좋아하는듯! 우낀가봥 ㅋㅋㅋ 빠박이들 머리털 난것 처럼 ^.^ 나름 귀엽지 않을까… 내가 걱정되는건 약간 내 털에 찔려서 따끔하지 않을까.. 하는 ~
내 고민인가..? 따금할까바 그것도 있다! 나도 내 털나는거 보는데 너무.. 웃긴데 남친은 오직 웃길꺼 생각하니까.. 좀 챙피해.. 관계하다가 남친 따가울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