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두꺼운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께랑 숱 둘 다 평균이었고 하드왁스로 왕창 뜯어내니까 너무 아프더라고.... 조금씩 뜯어내면 버틸만한 고통이야

아픈거 감안해도 브왁하는게 장점이 더 많아?

웅 난 이제 있는게 더 어색해....

스크럼 정도는 그냥 아무거나 써도 될것같던데 나도 그냥 아무 바디용 스크럽 쓰고있구 대신 하고나서 보습 잘 해줘야돼!! 알로에젤 같은걸루

나는 털 있는거 잘 모르겠던데....? 거울로 봐도 그쪽은 털이 얇은건지 잘 안 보이더라고

나도 같은거썼는데 잘녹지않아? ㅠㅠ 그래서 난 하드로정착 ㅠ

헉 난 딱 컨트롤하기 편하던데 사람마다 손 온도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