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왁싱 관련해서 혹시 도움될까 하고!
추천한다! 하지마라! 이런글은 아니고..
정말 제모는 사바사인건지 나랑 친구가 느낀 바가 매우달라서 공유하고자 간단하게 글 남겨볼게!
나 - 평소랑 생리중에 비데 후 모든 물기를 제거할 수 있어서 털이 있을때보다 훨씬 찝찝함이 덜하고 좋았음. 다시 자라면서 간지러움 없음. 하루이틀 지난 후부터는 예민함 없음. 소변볼 때 사방에 튀는문제 없음. 털이 없어서인지 평범한 분비물(배란액같은)이 좀더 묻을뿐 질염에 더 취약해진 느낌은 없음. 인그로운은 몇주 관리해주고 나니까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정도
친구 - 털이 있을때보다 더 나은점이 단 하나도없음. 털이 자랄때 간지럽고 소변볼 때 사방에 튐. 무엇보다 외부로부터 취약해짐을 느꼈으며, 제모 전보다 질염에 자주걸려 더이상 제모는 안 할 예정. 털이 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나는 뜯을때 아픈거 말고는 털 없는상태가 편하고, 친구는 이런저런 이유들로(특히 질염) 앞으론 안할거라고 하더라고ㅋㅋ 브왁 생각있는 자기들 한번 참고해줘!!
와 진짜 캐바캐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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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다르게 생각한다.. 난 오히려 없어서 좋았는데ㅜ
할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케바케 구나...
난 적극추천.. 특히 생리할때 생리 냄새 안나서 너뮤 좋은데..
저도..친구분에 한표...바프 준비한다고 했는데 하고나서 털이 자랄때 너무 간지럽고 고통... 안하능게 나을꺼같더라구요 돈도들고 아픔만 사능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