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불알에 딱밤 때렸다가 헤어질뻔한썰......아래 글(링크) 보고 얘기해주는데 불알은 진짜진짜 아픈것같더라
20대 초반에 서로 애무해주다가 불알가지고 놀았거든 그러다가 갑자기 장난기에 불알에 딱밤을 엄청 세게 딱!!!! 때렸단말이야 근데 진짜 그러고 0.1초만에 어어억 하면서 애가 자지러지더니 말을 못해;;;; 그러고는 불알쪽을 잡고 십분넘게 엉엉 울더라고
그때 이후로 불알은 엄살이 아니구나 싶더라 나중에 안건데 불알이 내장인데 내려와있는거고, 또 제일 소중한 곳이라 신경을 싹다 모아 뭉쳐놔서 일부러 엄청나게 아프게 설계됐대... 맞으면 아프니까 지키게 할려고
그걸 풀파워 딱밤 때렸으니....(다행히 문제는 없었어) 근데 저런 기관이 다리사이 주머니에 들어서 달려있다는게 신기햌ㅋㅋㅋㅋ 외계인같음 뭔가
ㅠㅜㅜㅜ 글만 봐도 아펔ㅋㅋㅋㅋ 근데 불알 빨아주면 좋아하던데 민감해서 그랬구나..
난 불알 빨때 뭔가 정복감 느껴지더라ㅋㅋㅋㅋㅋ남자의 제일 소중한 부분이 내 입안에 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가 불알이랑 딱밤 이 두개 단어가 공존하는게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살살 만져주면 기분 좋아하는 거 같던데 개세게 때리면 어우....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은 경험이였오
내장이야 내장ㅠㅠ 밖으로 나와있는 내장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밖에서 읽었다가 엄청 폭소했어 자기 ㅋㅋ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