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불안형이라 그런가 그냥 사소한 거 하나하나가 신경쓰이는데 또 막상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괜찮고 근데 또 장거리라 보고 싶을 때 못 보니까 옆에 없는게 몬가 익숙해서 항상 하는 생각이 남자친구랑 헤어져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 이런 느낌이 들면 헤어져야하나
헤어져도 괜찮을거 같다는게, 지금 상황에 대해 불안이 없어서 그런건지 진짜 걍 인생에서 없어도 되는건지 생각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