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잘하고 있어 🙌🏻🙌🏻

자기야 다 지나갈거야 ❤️

자기가 너무 열심히 살아서 세상이 자기 좀 쉬어가라고 좀 힘든 일을 보내줬나보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참에 평소에 잘 보듬어주지 못했던 나 자신을 좀 더 보듬어주고 신경써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있지 힘든 일도 금방 괜찮아질거야 내가 응원하고 있을게

터널이 끝나면 더 밝은 빛을 볼 수 있을거야 언제나 빛은 어둠 뒤에 찾아오니까! 언젠가는 어둠이 끝난다는걸 잊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조금만 견디자 화이팅 ㅠㅠ

일단 나 자신이 젤 좋아하는거로 스스로를 돌봐주자 좋아하는 향의 샴푸와 비누로 깨끗하게 씻고, 침대 속에서 누워서 귀여운 동물 영상 보고, 달다구리한거 먹다가 잠들어버리기 ㅎㅎㅎ

우리 오늘은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먹어야 되고 내일은 불금이니까 치킨 먹어야 해! 그리고 이렇게 기분이 안좋은건 가을인데 여름날씨인 이 미친 지구 때문이니까 자기같이 소중한 사람이 푹 쳐져 있을 필요 없어. 오늘 맛있는거 먹고 푹 잔 다음에 주말에 먹을거 생각해보자

계절처럼 지나가니까 겨울이라 생각하고 따순 데서 귤 까먹으면서 추운날 잘 보내자

- 내가 당연히 널 걱정하지 - 널 믿지 않으면 누굴 믿겠어? - 당연히 할 수 있어. 네가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할 수 있어.

너무 달렸던거야. 그러니까 자기가 조금 쉬어가길 바라는게 아닐까? 많이 힘들지? 뭐든 다 잘될거야. 뭐든 다 자기 뜻 대로 이뤄질거야. 너무 덥고 힘들어서 그런거뿐이니까, 괜찮을거야. 조금만 쉬었다가 가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응원이지만 자기 맘에 빛이 되길 바랄게.

소소한 행복을 조금씩 챙기다 보면 어느새 볕 들어 있을거야

자기야 내가 항상 생각하고 힘내는 말이 있는데, 신은 인간한테 항상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고난만 준대. 그걸 다 견뎌내면 성장한다고 하더라, 자기도 다 이겨내고 더 강해질거야!

문제는 해결되는게 아니고 사라지는거라더라!! 자기의 어둠도 지나가길

너무 따스한 위로들을 받아서 한참 울었어 너무 고마워 자기들의 말처럼 힘내볼께 비록 우리는 얼굴도 목소리도 좋아하는 취향도 모르는 사이더라도 진심은 늘 통하는 것 같아 자기들이 남겨준 따스함을 소중히 여기면서 앞으로 나아갈께 자기들 또한 행복한 자기들 다운하루 내일 미래를 살아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