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할게 진짜 개같이 사랑했던 사람이랑 이별했던 자기들 제발 경험담 공유좀 해줄래...?ㅋㅋ
전남친이랑 헤어지게 됐는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진짜 쓰레기야. (바람, 장거리 되자마자 나 버림)
그래서 재회 생각은 전혀 없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고 보고싶고 그래.... 밉고 죽이고싶기도 하고...
헤어진지 이제 이틀 됐어.. 자기들은 정말 사랑했던 사람 잊는데 얼마나 걸렸어? 이별에 제일 좋았던 극복법은 뭐였어(새사람 만나는거 제외.. 연애 당분간 안하고싶어...)
그외에도 좋은말들 해주고가면 고마워.. ㅜㅜ
죽었다고 생각해야지 뭐 아주 고통스럽게
ㅠㅠ고마워
연락할거같을때 참는법으로는 일기썼어. 그사람한테 하고싶은말들 편지쓰듯이 썼었어. 산책하는것두 기분전환에 많이 도움되더라
ㅠㅠㅠㅠ고마워...명심 할게
그냥 난 헤어진 당일날 블로그에 비공개로 글썼어 자기방에도 올렸었는데 같이 태그해둘게 기운내 그리고 자기 사랑할 사람 세상에 많아
응 읽어볼게 고마워!!! ㅠㅠ 자기도 힘들었겠다.... 755일이면 나보다 오래 만났네.ㅠ
9년만나구 헤어졌는데 그사람이 너무 회피형이였어서 관련영상 책 많이찾아보고 산책!!!!!진짜많이하고 자기계발 에세이 읽고싶은책 읽히는대로 미친듯이 읽고있어 나한테 위로되는말있으면 적기도하고 책한권사서 거기에 내마음같은글에 밑줄치구 내마음도적고 그러면서 이별을 받아들이구있어 근데 아직도 너무힘들어ㅠ 그치만 나는 좋은사람이될거고 그자식은 거기서 그대로 안좋은쓰레기일거니까 나를 찾고 지난연애 발판삼아서 이다음에 더 좋은사람되서 연애하려고!! 스스로 괜찮아지려고 노력하구있어 아 좋아하던 운동도 겁나많이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