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출혈이 심해서 병원갔다가 간김에 염증검사를 했는데 유레아플라즈마 티쿰이 나와서 남자친구랑 항생제 같이 먹고 그 이후에 검사를 했는데 괜찮아졌다고 했거든!!
그 이후에 미레나 시술하면서 또 검사를 했는데 유레아플라즈마 티쿰 재발이라 항생제 또 받아왔어....
남자친구도 검사 받아야하냐고 여쭤봤을 때
남자는 검사해도 잘 안나온다고
나는 소독하러 자주 내원하고 약 다 먹고 재검하자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나왔어...
남자친구도 나도 통증이 있거나 하는 증상은 없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네....
스트레스나 면역력저하, 잦은 질세척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던데..... 내가 간간히 생리 끝 물에 질 세정제 사용했거든....
이게 주 원인은 아니겠지만 이제 질세정제 사용안하려구....
티쿰도 상재균 일 수 있는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