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자면 서울의 남산타워라고 생각하면 됨! 산책하기 좋고 면세점 있습니다~ 기념품샵 있어서 귀여운 거 좋아하는 자기들은 구경도 해봐 타워 올라가면 부산 전경 예쁘게 보영

저긴 남포동이고 여긴 영도라서 하루에 방문할 수 있는 코스~ 부산역과도 가까움! 부산이 또 해양도시니까 해양 박물관도 추천해줘야지 응응 관람료는 무료고 물고기 쪽은 어린이들이 보기 좋은데 박물관 부분은 역사 관심 있는 자기들이면 보기 좋을 거야 물론 난 둘 다 재밌게 잘 봄! 별거 없긴 혀~

여기도 부산역과 가깝습니다! 이바구길 특징상 오르막 파티인데 아무래도 부산이 '산'이 많은 지역이니... ㄹㅇ 부산의 맛을 느끼고 싶은 자기들은 가봐 가는 길에 모노레일도 있고 계단도 있어서 선택 가능! 벽화도 있고 잘 꾸며둬서 가을에 가면 넘넘 좋은 산책로

여기도 남포동!! 용두산 공원과 상당히 가까움! 이바구길 -> 해양박물관 -> 근현대역사관 -> 용두산공원 이렇게 코스 짜고 중간중간 밥이랑 커피 끼워넣으면 당일치기 부산 쌉가능임 (근데 왜 순서는 이따구죠?) 아무튼 전시도 괜찮고 1층에 있는 에스프레소바도 괜찮아서 나는 강추야!! 커피 좋아하는 자기들은 특히..✨️

이건 나도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어서 지켜보는 중인 곳... 우리집이 부산 서쪽이라 그런지 동쪽으로는 가려면 마음의 준비를 크게 해야하거든 ㅠㅠ 혹시 먼저 다녀온 자기 있으면 후기 남겨주라!! 찾아보면 넘 좋아보여서 꼭 가고 싶어🫠 생각보다 별거 없으려나?? 뻔하다고 느끼는 자기들도 있을 거고 근데 부산역 근처에서 부산여행 당일치기 할 자기라면 제법 좋은 코스일 거임~ 좋은 아이디어 더 있으면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