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한테 물려받은것중에 좋은건 술 못마시는 것밖에 없네..
뭐 내가 술 잘마셨으면 40 되기 전에 간암으로 저세상 갔을거 같긴 해
내가 술 잘 마시는 사람었으면 하루종일 술마실거 같고
정말 유일하게 그거밖에 없네 나머진 음..^^
하 ㅜㅜ
근데 내가 술 잘마시는 유전자를 타고탔으면 술냄새 안나는 날이 없을거 같아서 그냥 ㅜㅜ
내가 중독 제어를 못하더라고,,
담배는 펴보니까 괜찮은거 같길래 다신 안함 더 하면 중독될거 같아서 개쫄려,,
아 근데 난 돌연변인거 같아 아빠 담배 피다가 바로 끊었는데 담배가 그렇게 중독성이 강하다매 근데 그걸 끊었어 엄마도 조현병 음성이긴 했는데 미디어를 이렇게 많이 본적 없어,, 게으르긴 했는데 뭐에 중독되고 그런건 본 적 없어 그냥 내가 이상한가 아님 혹시 할아버지 유전자를 물랴박았나 할아버지 바람 핀 적 있는데 바람파는 사람이 중독에 취약한 유전자가 많다던데 혹시 내가 그걸 물려받았나 근데 할아버지는 서예해서 큰상탄다고 자랑하는데 그냥 내가 이상한거 아닐까 내가 돌연변이 아닐까
나도..술담배 안하는거 잘 물려받았엉..
난 술만..ㅎ 담배는 거부감이 없길래 바로 버림 중독될까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