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그러게 나도 그런데...
나는 모든 물건을 거의 엄마랑 같이 써서 내방이 엄마방이고 엄마방이 내 방인데...
울엄마도 일부러 뒤지는게 아니라 물건 찾다가 이것저것 보게되서 고민이야.. 이번 할인에 처음으로 사봤는데 걱정이 산더미 ㅠㅠ
나는 화장대 깊숙한 곳에 넣거나.. 옷 서랍장 안쪽에 깔아둘까 하는 중
화장대 깊숙히도 괜찮다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 중인데 들키면 들켜라 식으로 그냥 넣어뒀엉...
난 내가 민망해서 못해 ㅠㅠㅠ
전혀 생각 못할 곳을 찾아보거나 이중으로 숨겨두는 건?!
나 가방에 넣어두고 아예 들고다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내 곁에 있어,,
나도 이러게 생겼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난 옷장 밑에 숨겨놔
옷을 같이 입어서 이건 힘들듯 ㅠㅠ 그래도 고마워🤍
방 뒤질일이 없어서 책상에 걍 두거나 파우치에 넣어서 둦
부럽다 ㅠㅠㅠ
좀 웃기긴 한데 지퍼달린 큰 베개형 인형 안에 파우치째로^^;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위에 인형이 3개라 눈치 못챌듯!
진짜 고마워💗
나… 침대매트리스토퍼랑 방바닥 사이 …(좌식생활중) 그리고 추억상자(편지같은거있는박스) 안쪽 깊숙히… 그리고 그위에 안보는책 열라쌓아둠
우리 들키지 말자 ㅠㅠㅠㅠ
혹시 스카 다니면 거기 사물함 없어? 난 파우치에다 넣고 사물함에 보관해..ㅎㅎ
들고다니다가 제 3자에 의해 들킬위험없어서 글케해 난
나 침대 뒤에 숨거놔 ㅋㅎㅋㅎㅋㅎㅋ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