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부모님이랑 갈등이 진짜 심하거든그래서 집을 나가고 싶은데 왜 자신이 없을까..통금 한번 어기는 것도 무서워서 여태 지키고 살았는데 진짜 더이상 못 버티겠어ㅠㅠ나가서 살 만큼에 돈은 당연히 있어근데 일 하는 곳을 알아서 찾아올까봐 겁나기도..자기들 의견 좀 알려줘
평생 그렇게 억압받았는데 자신 없는게 당연해. 개빡친날 바로 짐싸서 나오는 거 추천. 당장은 고시원을 가더라도 일단 나와야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