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은 결핍이라는 말 맞는 것 같아
예전부터 많은게 부러웠던 친구가 있었어
외적으로도 예쁘고 남자친구도 있었고
나 대학생 때 휴학하고 학원 들어가서 공무원도 합격하고 잘 사는 친구였는데, 너무 착했거든 나한테 정말 잘해주고
근데 그 모든게 부러워서 그 친구 인스타 스토리를 안뜨게 해놨었어. 볼 때마다 부럽고 힘드니까…
근데 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학교 졸업하고 계약직이지만 내 전공을 살리고 목표하는 길로 취업을 하니까 그 친구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보게 되더라… 열심히 살아야지
아무튼 담달부터 첫출근인데 화이팅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