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 그정도쯤 됐던 거 같아

나도 자기1이랑 같아

시도해서 어떻게 됐어?

좀 안 맞는 거 같지 않냐고 그만하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러길래 난 내 생각을 이야기 했지 서로 모른 사이였다가 만났는데 안 맞는 건 당연한거다 차차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고 있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다시 한 번 잘해보고 싶다고 한번만 기회 줄 수 있냐고 그러길래 다시 받아줘써

아하 자기가 말주변이 좋은 편 이었나보네 혹시 얼마만에 다시 연락왔어?

난 이야기하고 바로 왔었어! 근데 난 그렇게 막 오래 만난 케이스가 아니었어서

이 말이 제일 맞는거같아~ ㅠ 근데 서로 좀 생각할 시간 도 없이 성급하게 얘기끝낸것 같아서 다시 얘기해보고싶은 마음정도는 생기더라고ㅠㅠ

성급하게 그러다가 헤어지고 재회 하고 반복돼어있어... 그래서 재회는 미친짓이다 이말이 있긴해...안맞는사람 계속이어간다는게 힘들고 안비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