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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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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 캐슈넛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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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의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다....

잘지내지 내새끼....너는 나없이도 잘 지내겠지만(너의 최애는 엄마니까) 나는 네가 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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